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기조 연설을 시작한다고 애플이 발표 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6월 23일 새벽 2시입니다 .
늘 그래왔듯 기조 연설은 공식 애플 사이트 및 Apple Developer 앱 및 사이트, 애플 TV 앱, 유튜브등에서 시청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자막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번 WWDC에서 새로운 iOS와 맥OS는 발표가 예정된 상태고 항상 새로운 제품을 한가지는 발표 했었기에 이번엔 무엇이 발표될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ㅏ
이번 행사을 중심으로 루머가 돌았던 소식을 정리해보면,
ARM 기반 맥으로의 전환을 발표 한다?
인텔맥에서 애플이 설계한 ARM칩 맥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할 수도 있습니다. ARM 칩을 탑재한 첫번째 맥은 2021년쯤 알려져 있고 이 변화는 우리에게도 분명 긍정적인 혜택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아이맥 (23인치?)
아이맥이 기존 21.5인치에서 23인치으로 커지고 베젤이 얇아지며, 스페이지 그레이 색상이 추가 될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바뀐 디자인의 아이맥이 발표될 수 있기에 지금 아이맥을 구입하는 일이 없어야 겠죠...
에어태그
분실 방지 태그, '에어태그'를 개발중이라는 루머는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역시 이번에 발표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서비스? 어떤 제품일까요? 이제 정체가 밝혀지길 바래봅니다.
에어팟 프로 스튜디오
다음은 유명한 존 프로서의 코멘트 입니다 "오는 WWDC에서 오버 이어 헤드폰 - 에어팟 프로 스튜디오가 발표될것. 가격은 349달러"
에어파워
개발을 포기 했다고 애플이 인정했던 에어파워,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수개월전 전해 졌었고 예측가들은 올 상반기 발표 될것이라고 분명히 했는데 WWDC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어파워는 소형 대형 두가지 크기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시된다면 에어팟의 성공처럼 뜨거운 반응이 일어날까요?
한번 공개했다 철회하고 다시 등장이라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제품을 내놓는 애플의 전략이 물거품이 되어버린 지금, 더 특별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그랫든 이 날은 밤을지샐것 같습니다. ^^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애플워치로 심전도 측정 가능 국가를 확대한다는 소식과 애플 TV+가 더 많은 국가에서 서비스 된다는 것, 또한 새로 오픈 예정인 스토어 중에 한국 포함 등.. ^^ 또 우리 나라 사람이 바라는게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애플페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