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OS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미 애플 홍보 영상에서 봤지만 또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터치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커서는 버튼,앱,텍스트 같은 화면 위 요소에 따라 해당되는 형태로 변신하는데, 본적 없는 신선함과 어딘가 자꾸 올려보고 싶은 재미를 ,트랙패드 지원은 펜, 마우스와는 다른 또 다른 경험과 생산성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 두 가지가 오류없이 잘 작동하는걸 보니, 참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커서와 트랙패드 사용에 대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아이패드와 트랙패드 연결 방법은?
3세대 프로와 비교하면 편리해 졌습니다
- 블루투스를 켜고 탭 한번으로 빠르게 연결 됩니다.
트랙패드 옵션 변경은 어디에서?
- 포인트 속도와 자연스런 스크롤 (관성 스크롤은 아님),
- 탭하여 클릭하기,
- 두 손가락 보조 클릭 등의 설정을할 수 있으며
커서 사용자 정의
- 포인터 색상,
- 포인트 움직임,
- 트래패드 관성,
- 스크롤 속도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제스처는?
익숙한 멀티 터치 제스처 지원
- 홈 화면 보기 - 세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 올리기
- 멀티 태스킹 - 세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올려 유지
- 앱간 이동 - 세 손가락으로 좌우 쓸어 넘기기
- 두 손가락으로 쓸어 넘기기,스크롤,확대 축소 등
멀티 터치 지원 장치는?
-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 매직 트랙패드 2, 매직 마우스 2 (마우스는 페이지 쓸어 넘기기만 지원)
커서
- Dock 보기 - 화면 제일 하단으로 포인터를 이동
- 제어 센터 보기 - 오른쪽 상단의 상태 아이콘 클릭
- 슬라이드 오버 - 화면의 오른쪽으로 포인터를 이동
- 알림센터 - 시계 or 날짜 아이콘을 클릭
- 우 클릭 - 두 손가락으로 클릭 (상황에 맞는 메뉴가 표시됨)
- 텍스트 편집 - 텍스트 위에서 커서를 놓고 클릭, 드래그하여 복사 및 블록지정 등등
한가지 더
- 트랙패드를 유선으로 연결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아닌 'USB-C-Lightning 케이블'을 이용하여 트랙패드를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특정 마우스 또는 트랙 패드를 사용하는 경우 ' 이 액세서리는를 사용하면 Wi-Fi 및 블루투스 연결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라는 경고가 표시 될 수 있습니다. (1세대 매직 트랙 패드나 블루투스 USB 어댑터를 사용한 2.4GHz 마우스, 로지텍 M720등) iPadOS 13.3.X 에서는 표시되지 않던 경고가 iPadOS 13.4는 표시합니다.. 애플은 이대로 계속 사용해도 문제는 없지만 Wi-Fi나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 장치를 모두 제거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PadOS 13.4에선 외부 키보드 키 매핑을 지원합니다.
아이패드에 외부 키보드가 연결 되면,
설정 > 키보드 > 하드웨어 키보드 > 보조키 에서 맥처럼 키 재매핑을할 수있습니다
⌃ : Control 키
⌥ : Option 키
⌘ : Command 키
지구본 키
한/영 키
따라서 아이패드 프로가 있고 액세사리에 투자 하려는 경우 아이패드용 매직 키보드나 매직 트랙패드 2을 구입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사실 트랙 패드보다 작업에선 마우스가 더 생산적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실제 아이맥에서 트랙패드보다 마우스를 더 많이 사용하니까요 하지만 아이패드는 다를수도 있겠군요 그치만 아이맥처럼 결국, 둘다 갇춰 놓고 사용하게 되겠지요..^^ 색상은 화이트 보다 블랙을... ^^
아이패드 프로 트랙 패드 기능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이미지가 없고 텍스트만 있어서 읽기 힘드셧으리라 생각 됩니다. 죄송하게 생각하며 여기 이해하기 좋은 영상이 있어서 첨부합니다.
사용하며 제가 빼먹은 내용을 알려주시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