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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 마케팅 부사장 '그레그 조시악'은 미 언론 Wired 인터뷰에서 에어팟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 난것에 대해 우리 예상을 넘어 '거의 산불 같았다'고 표현 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7에서 이어폰 잭을 없애면서 '용기'라 표현 했는데 그 용기가 실패로 끝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엄청난 노력을 했던 것같습니다. 아니면 에어팟의 완성도를 보고 이어폰 잭을 없애 버린것일수도 있고.. 에어팟의 가치를 보면알 수 있습니다. 한번도 본적 없는 스타일의 케이스. 충전방식, 놀라운 연결 방식, 한쪽을 빼면 음악이 멈추고 두번 탭하면 시리가 켜지는 특이한 경험 및 귀에서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는 에어팟 (심지어 달릴때에도) 등 혁신 이었다는것을 부정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애플은 선 없는 미래로 우리 모두를 데려가버렸습니다. 미래 무선은 어떠해야 하는지 에어팟을 통해 우리는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앞으로 나아갈 용기,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더 나은 것을 만들려는 용기를 지지하며 2016년 9월 7일 에어팟 발표 키노트 한국어 자막 영상이 있어 공유 해봅니다.
마치 아이패드 2 발표때처럼 멋진 키노트 였는데... 이들 키노트들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이유는 '왜'라는 물음에 답을 주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참조
- MacRumors
- 1세대 에어팟 공개 키노트 - t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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