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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콘텐츠 전략의 변화

category Apple 종합 2020. 5. 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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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가 국내에서 서비스 되기를 기다리시나요... 기다리는 있는 1인입니다. ㅎ 100개국에 가까운 나라에 진출했는데 한국은 시장이 너무작다는게 정말 이유 일까요. 어쨋든 오리지널만 가치가 있다고 말했던 전략이 조금 변경될 모양입니다. 넷플릭스처럼 왕년에 잘나갔던 영화,드라마등도 제공될 수 있다는... (애플이 영화사 계약및 권리를 확보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Bloomberg의 보고서)

 

애플 티비 플러스는 애플 아케이드보다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리지널만 제공하기에 적은 편수에도 불구하고 천만명이 넘게 가입했습니다 (기기 무료사용자 포함, 실사용자는 50%) 하지만 콘텐츠 부족에 불만 있는 고객들의 실망에 귀기울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앞으로 어느 시점에 VOD 영화 및 드라마가 확 늘어 날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애플은 독창적인 창작물인 오리지널에 더 우선순위를 부여할 것이란건 분명하고 (그래야만 애플이겠죠) 근데 넷플릭스, 아마존, 디즈니와 경쟁하게엔 아직은 너무 멀어 보입니다.  넷플릭스 현제 가입자 수는 1억 8천만명입니다.. 그러니 한국에 진출하더라도 아무런 도움이 안되겠네요 ㅠ

 

TV를 안본지 오래됐지만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우연히 알게되면 가끔 챙겨 보기도 합니다. 블로그 시작하고 애플의 소식을 접하며 알게된, 독창적인 다큐멘터리 시리즈 'HOME' 이런건볼 만한데 말이죠...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집안에서, 결코 본 적이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다큐 'HOME'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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