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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발표된지 10년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당시 저도 직구를 통해 아이패드를 손에 넣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iBooks 떄문에 구입 했었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iBooks 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책 읽기 때문에 사용 할것으로 보입니다. ^^ 당시 북스캐너와 작두를 구입해 스캔을 마구 뜨던 제가 생각 나네요... ^^;; 아쉽게도 아직도 iBooks 한국 스토어는 열리지 않고 있는데 아쉽습니다.
존재이유
아이폰이 발표될때 단지 "아이팟"에 전화 기능이 들어간것이라 생각했던 것처럼, 아이패드에 대한 세간의 반응은 "전자 책 리더 '였습니다.
지금은 아이패드를 가지고 무한대의 활용 방법이 있다는것을 누구나 알고있을 것입니다 지난 10 년간 iPad는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점점 PC에 가까워지는
지난 10년간 아이패드는 화면이 더 욱 커졌고, 애플 펜슬에 대응했으며 스마트 키보드와 아이패드 OS의 등장으로 한층 더 PC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손바닥 크기의 iPhone 보다 많은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기이며, 앞으로 아이패드가 어떤 진화를 이루어 나갈지 매우 기대됩니다. 과연 PC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글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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