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6일 새벽 온라인 행사를 통해 혈중 산소 기능이 있는 애플워치 시리즈 6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6은 더욱 빨라진 S6 설계와 차세대 상시감지형 고도계를 포함하는 주목할만한 다수의 하드웨어 개선을 제공하며, 새로운 케이스 마감과 밴드 등 역대 가장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혈중 산소 센서와 앱
애플워치 시리즈 6는 사용자의 혈중 산소 포화도를 간편히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여 건강 기능 역량을 확대했습니다. 산소 포화도(SpO2)는 적혈구에 의해 폐에서 신체 전반에 운반되는 산소의 퍼센티지를 나타내며, 산소가 공급된 혈액이 얼마나 신체에 잘 순환되는지를 측정합니다.
애플 워치의 새로운 건강 센서가 손목에 적선과 적외선을 비춘 후 반사되는 빛의 양을 감지합니다. 이를 받은 앱은 알고리즘 통해 이 데이터로 혈액의 색을 계산해 혈중 산소량을 알 수 있게 합니다. 걸리는 시간은 15초이며 백그라운드에서 주기적으로 수치를 측정해 건강앱에 기록해둡니다. 그러므로 애플 워치를 차고자면 자는 동안 측정된 수치가 앱에 기록됩니다.
디자인 및 성능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에 최초로 파란색 케이스가 추가됨 PRODUCT RED 애플 워치는 전용 맞춤 레드 밴드와 함께 출시,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검정에 가까운 깊은 회색 색상으로, 클래식 옐로 골드 색상도 새로 추가 되며. 애플워치 에디션은 내추럴 및 스페이스 블랙 티타늄 디자인이 추가되었습니다.
걸쇠도 , 버클도 겹치는 부분도 없는 솔로 루프 밴드, 부드럽고 늘어나서 시계를 쉽게 차고 벗을 수 있다고 합니다.
9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애플 공홈에 자신의 사이즈를 선택하는 방법이 친절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65,000원 지금 바로 구입 가능하며 애플 워치 4세대부터 호환됩니다.
다른 소재로 만든 (실리콘 실) 블레이드 솔로 루프 125,000원
또한 새로운 가죽 밴드인 레더 링크를 출시 했습니다. 125,000원
애플은 워치 6에서 시계 페이스를 더욱 발전 시켰습니다. 애플은 시계 페이스는 가장 강력하고 개인적인 애플 워치의 요소라고 말합니다. 예술가 제프 맥페드리지와 협업한 독특한 페이스가 개인적으로 인상적인것 같습니다.
애플 워치 6의 프로세서 S6은 전작에 비해 20% 앱도 20% 빠르게 실행
2.5배 밝아진, 개선된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
온종일 확인 가능한 고도변화 , 또한 빨라진 충전 시간 (1시간 반 이내)이 특징입니다.
가족 설정
전화기가 없는 아이나 어르신의 애플 워치를 가족의 아이폰에 연결 할수 있는데 가족간 연락을 긴밀하게 아이들에게 더큰 독립성과 자율성을 주며 가족의 마음의 평화를 선사할 기능이지만 애플워치 4세대 셀룰러 모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미지원입니다.
애플은 환경보호를 위해 애플워치 시리즈 모두에서 5W 충전기를 뺌니다. 처음으로 애플 제품으로 새로운 워치를 구입한다면 5W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해야됩니다.
애플워치 시리즈6 GPS 모델은 53만9000원, 셀룰러 모델은 65만9000원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디자인과 스트랩 종류에 따라 가격은 이보다 더 추가되며. 9월 18일부터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입니다. 국내는 10월 쯤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