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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category Mac 2020. 11. 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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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 스케치북입니다.

 

제 블로그 주소는 mysketchbook인데 애플을 주제로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그냥 애플 스케치북이라고 혼자서 부르고 있습니다. 

애초에 mysketchbook 이 블로그는 아주 오래전 제 일상을 적으려고 만든 블로그인데 어쩌다 좋아하는 애플에 대해 포스팅해버린... 

 

.....

 

 

요즘 M1 노트북의 소식이 나오면 꾸역꾸역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포스팅을 하려고 알아가면 갈수록 뽐뿌가 일어나는것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애플 노트북은 비싼데 M1 맥은 가격도 그대로인데 성능은 매우 좋아졌습니다. 정말 괜찮은 맥이 나온건 맞는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그럼, 여태껏 우리는 무엇을 보고 좋아했던거지라는 허탈한 기분도 들고 이상합니다. 

 

살짝 속은 느낌....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 게다가 맥이 저전력 시스템으로 작동한다건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끝내 인텔 맥에 계속 머물 생각입니다. ' 정말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없기도 하고 아직 소유하고 있는 인텔맥을 떠나보내기엔 현역으로 손색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처음 맥을 구입하거나 지금 즉시 맥북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M1으로 가야겠지만 기존 사용자는 2021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올 M2(?) 제품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맥을 변경하는 이유는 디자인도 성능도 아니고 최신 OS을 설치 할수 없게되어 뭔가를 하지 못할때인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은 어떨때 컴퓨터를 교체하시나요?

 

아이폰도, 아이패드도 그때 교체해 왔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쭉~ 적어본 저 중심의 잡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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