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내에서도 M1 칩 맥미니를 구입할 수 있게되었는데 맥미니의 배송일은 12월 9일로 되어 있습니다. 맥북에어, 맥북프로 보다 배송이 좀더 빠르네요. 그렇다면 12월 9일이 공식 M1 국내 출시일이 되는것일까요? 아마도 그 날부터 가로수나 리셀러 매장에서 DP 제품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성능과 기능을 콤팩트한 디자인 안에 담은 맥미니
맥미니의 가치는 이렇게 작은 디자인안에 데스크탑 급 성능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인텔 맥때는 그다지 느끼지 못했지만 이젠 맥미니의 위상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애플의 말대로 초소형 데스크탑의 개념을 바꿔 놓고 있는게 아닐까요...
M1 맥미니는 이전 인텔 쿼드코어 버전보다 최대 3배 빠르기때문에 개발자가 Xcode로 수백만줄의 코드를 컴파일하거나 음악가가 로직 프로로 새로운 차원의 음악 제작을 할 때도 절대 리듬이 끊기지 않는다고 애플은 밝혔습니다.
그리고 8코어 GPU는 그래픽 성능을 6배나 향상 시킴으로써 이전엔할 수없었던 고사양 그래픽 게임을 디자인하거나 게임시 그래픽 성능을 높은 수준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맥미니는 같은 가격대에 팔리는 데탑의 10분의 1 크기이지만 최대 5배 빠릅니다.
맥니니 저전력 M1 칩임에도 커다른 팬의 냉각 시스템을 가지는데 이로인해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보다 더. 장시간 과부하 작업시에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맥미니는 썬더 볼트 / USB-C 포트가 2개로 공식적으로는 2대의 6K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비공식 6대라는데..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전 모델 보다 나아졌지만 가격은 더저렴해 졌습니다. 맥미니는 86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색상은 실버뿐이며 맥니니 고급형은 인텔 맥니니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애플 공홈에서 주문 가능하며 12월 9일까지 배송된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맥미니는 항상 먼거 조금 아쉬웠는데... 이젠 아쉬운게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