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무성하던 에어태그가 기적처럼 공개되었습니다. 유출된 이미지와 똑같은 디자인입니다. 에어태그는 분실한 물건을 아주 손쉽게 찾 아주는 액세사리입니다. 예을 들어 열쇠나 지갑, 백팩에 달아두면 어디다 뒀는지 가물가물할때 손쉽게 찾을수 있게 사운드를 재생시켜 쉽게 찾을수 있는 방식인것입니다.
그리고 물건을 어디에서 분실했는지 모를때는 분실 물건의 위치 추적을 할 수 없으므로 누군가 찾아주지 않는다면 물건을 다시 찾기가 불가능에 가까운데요 에어태그는 이런 상황에서 조금은 도움될 수 있는 액세사리입니다.
물건 분실시 분실모드를 활성화해두면 아이폰을 사용하는 누군가 그 물건을 발견하여 자신의 NFC 스마트폰에 탭하면 분실한 사람의 연락처가 물건을 발견한 사람의 폰에 뜬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연락하여 찾아 줄수 있는 방식인 분실모드가 있습니다. NFC 탑재 폰이라면 기종을 가리지 않을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네요.
이러한 기능들로 인해 에어태그가 있으면 중요한 물건 분실시 찾을 확률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물건을 잘 찾아주죠 저도 에어태그가 보이면 바로 찾아줄것 같습니다 이런 사례들이 많이 알려지면 에어태그가 많이 판매될수도...
또한 에어태그가 근처에 있다면 정밀탐색 기능을 사용하여 거리와 방향까지도 확인할수 있는데 이 기능은 U1칩이 있는 아이폰 11이상 부터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에어태그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것으로 보이며 1년정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생활 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물에 빠뜨리거나 음료를 엎질렀을때도 문제 없습니다.
이 모든 기능에 에어태그의 1개 가격은 39,000이며 4개 팩은 129,000원입니다. 1차 출시국은 4월 23일 사전예약 4월 30일 발매되며 국내는 그 이후가 될것입니다.
헤르메스 버전도 별도로 출시됩니다. AirTag Hermès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