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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OS 베타 버전에서 아이픈과 애플 워치가 자동차 열쇠로 기능 할수도 있는  내용이 발견되었고 이름은 CarKey, 9to5Mac에서 보도 했었습니다. CarKey의 존재는 자동차 업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 오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이폰과 워치로 자동차 문 열기

CarKey는 아이폰 , 애플 워치로 자동차 도어 잠금을 해제하고 엔진 시동까지 거는것 까지 포함됩니다. 애플 워치로도 열수 있다면 편리성은 극대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동작 하나

NFC 통신 기술을 사용하며, 페이스 ID, 터치 iD 또는 암호로 인증 및 기기 깨우기 또는 잠금 해제 하거나 앱을 열 필요가 없이 아이폰, 애플 워치를 자동차 근처에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기능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을 자동차 NFC 리더위에 올려 놓으면 월렛 앱을 통해 설정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이 연결되면 애플 워치에도 CarKey를 추가 할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자동 페어링 프로세스가 실패하면 PIN코드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키를 월렛 앱에 추가 할수 있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방전시에도 기능 하는

CarKey는 아이폰이 배터리가 방전되어도 사용 가능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애플 페이처럼 기본 5시간까지 가능하지 않을까요. 

 

 

자동차 공유

흥미로운 부분은 CayKey는 가족과도 공유 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월렛 앱에 추가하고 싶은 사람을 초대하여 그 사람의 기기로도 자동차를 이용 할 수 있도록할 수 있는. 자동차 공유 기능도 있습니다.

 

 

조금씩 드러나는 U1칩

아이폰 11 시리즈에 탑재 된 U1칩의 용도를 애플이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만큼 서서히 그 존재를 드러내고 있는 중인지도 모릅니다. 자동차와 키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하는데도 U1칩에 의지하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CarKey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이폰에서 U1칩의 위력을 우리는 더 많이 경험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연계 컨소시업 참여하고 있던 애플

자동차 연결 컨소시업(CCC)의 목표는 표준화된 기술 및 보안 표준을 확립하여 자동차와 모바일기기의 통합을 더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며 유명 자동차 제조사와 굵직한 IT 회사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2015년 자동차 운전자가 아이폰을 사용해 차를 열고 엔진 시동 을 걸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는데 수년전 이미 예고된 기능인 CarKey가 언제 발표 될지는 모르지만 이번 베타 버전에서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에 멀지 않은 미래에 공개될 것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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