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플이 2020년 1분기 (2019년 10 ~ 12월) 실적을 발표 했습니다. 분기 매출은 918억 달러, 순이익은 222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4.99 달러. 전년 실적은 매출 843억 달러, 순이익 199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4.18 달러였습니다.. 미국 시장 이외의 매출 비중은 61% 였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종합
· 매출 : 918억 1,900만 달러 (9% 증가)
· 순이익 : 199억 6500만 달러 (11 % 증가)
제품 및 서비스 매출
· iPhone : 559억 5,700만 달러 (8 % 증가)
· iPad : 59억 7,700만 달러 (12 % 감소)
· Mac : 71억 6,000만 달러 (4 % 감소)
· Wearables / Home and Accessories : 100억 1,000만 달러 (36 % 증가)
· 서비스 : 127억 1,500만 달러 (16 % 증가)
지역별 매출
· 미국 : 413억 6,700만 달러 (11% 증가)
· 유럽 : 232억 7,300만 달러 (14% 증가)
· 일본 : 62억 2,300만 달러 (10% 감소)
· 중국 : 135억 7,800만 달러 (3% 증가)
· 아시아 태평양 지역 : 73억 7,800만 달러 (6% 증가)
컨퍼런스 콜 하이라이트
·12월에 가장 많이 팔린 것은 iPhone 11이었다
·분기 동안 Apple Watch를 구입 한 75% 이상은 처음 사용자 였다
·Mac 및 iPad 구매자의 약 절반은 처음 사용자 였다
·활성 Apple 디바이스는 15억 대를 넘어 섰다 (지난해 14억 대),
그 중 iPhone은 10억 대에 가까워지고있다 (지난해 9억 대)
·홀리데이 시즌에, AirPods와 Apple Watch Series 3 수요대비 생산이 따라가지 못했다 지금도 마차가지
·App Store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유료 구독은 4억 1800만을 넘었다
·Apple TV +를 포함한 유료 구독 가입자 목표를 5억 명으로하고 있지만
당초 예정보다 빨리 달성할 것 같아서, 2020년 말까지 가입자 목표를 6억 명으로 바꾸었다.
애플이 이상하다는 말들이 많지만 우리가 애플을 걱정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여기에 아이폰이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한다면 또 한번 난리가 날것같기도 하고 그리고 제2의 아이폰(?)이 되어가고 있는 에어팟과 서비스 부분의 성장등이 예사롭지 않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