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의 이번에도 광고가 유출?
영상을 보면 이보다 아이폰 언박싱을 심플하게 보여준 영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열면 되는 거였네요 ^^
이 영상은 영국 'The Apple Post'가 공개 한것으로 아직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영상입니다. 지난 20일에도 아이폰 SE 광고 영상이 공개 되었었는데 그 영상에 등장했던 그 남성의 손(반지)과 커튼이 일치하는 이 영상은 애플의 아이폰 SE의 '언박싱 광고' 시리즈 같습니다. 아마도 SE가 사용자에게 도착하는 오늘 내일 이 영상들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을까요...
애플이 공식으로 공개한 아이폰 SE 광고는 '새로운 iPhone SE' 뿐입니다. 오늘 공개된 '언방싱' 광고는 8초짜리 짧은 영상인데 아이폰 박스가 중력에 의해 스르륵 분리되고 이어 아이폰 SE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의 박스에 애플의 고집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 박스 하나에도 인간의 심리을 계산한 장치가 있습니다. 박스를 열때 한번에 열지 못하게 되어있는거 기억 나시나요? 여기에 비밀이 있었습니다. 애플은 상자를 모두 열기까지 7초 정도가 걸리도록 설계했다는 것인데요 왜 이렇게 만든 것일까요?
기대와 좌절 사이의 최적 시간이 7초 이기 때문이라는데요. 박스 뚜껑과의 틈새 공기가 빠지는 속도까지 치밀하게 계산하여 천천히 열리도록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 아이폰 박스을 여는 시간은 약 7초, 이것으로 애플은 개봉할때의 스릴과 설레임까지 디자인한 애플... 믿거나 말거나 ^^ 실제 상자를 여는 시간이 몇 초 걸렸는지 댓글로 부탁 드려봅니다 ㅎ(전 상자가 하나도 없어서..) 이 광고를 보니 그러한 느낌을 잘 표현 한것 같네요 ^^
Apple made the iPhone box so it takes 7 seconds to open - because that is the optimal time between anticipation and frustration
— Jack Rands (@jackrands) November 27, 20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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