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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건강에 초점을 맞춘 애플 워치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적어도 2개이상,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 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혈액의 산소 양을 나타내는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는 기능으로 100~95%가 정상치로 알려져 있고 80% 미만이면 뇌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용자에게 이를 감지하여 주의를 주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단 이 기능이 어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할지는 불명하며 애플워치 6, 워치OS 7등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번째 기능은 이미 탑재되어 있는 ECG (심전도)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애플워치 4,5는 심박동수가 분당 100~120회 등 너무 높으면 판독하지 못하는데 개선된 시스템은 이 제한이 없어지는것, 애플워치 심전도 기능은 심장이 일정한 패턴으로 박동하는지 불규칙적인 패턴으로 박동하는지 혹은 심박수가 너무 내려가거나 올라가는지. 측정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측정한 심전도 데이터를 아이폰 건강 앱에 저장하며 결과를 PDF로 만들어 의사에게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치가 불규칙한 박동 알림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알림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워치에 수면을 추적하는 기능도 개발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단순한 시계가 아닌 '사용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자' 라는 가치에 점점 더 다가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단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세상이 무섭기도 하고 좋아 보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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