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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오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애플 맵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이동 경향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동성 데이터는 각국 보건 당국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람들이 도보나 자동차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얼마나 이동하는지의 변화를 표시한 것으로 정확도도 높은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용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국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반적으로 존중바고 있다는 사실을 데이터를 통해 잘 보여줍니다. 발생 이후부터 애플 최근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자동차는 40% 도보는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 자료를 찾지 못해 비교 해보진 못했습니다 국내 자료와 얼마나 일치 하는지 궁금하네요.)
수집된 데이터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배신 한것이 아닌 애플 ID와 연결되지 않고(익명) 기록도 저장도 하지않으며 단지 애플 맵을 통해 수집된 종합적인 정보만 제공하는데 64개 국가와 지역의 이동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 이동량이 반토막 난만큼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그래도 외식은 가끔씩 합시다' ^^
스페인은 이동량이 무너졌네요... 아마 대구가 저랬지 않았을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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