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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현지 시간 5월 26일 맥북 배터리 관리 최적화 기능을 갖춘 맥용 최신 macOS Catalina10.15.5를 정식 배포 했습니다.
새로운 기능
이 업데이트에서는 버그 수정 및 개선분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iOS에서 영감을 얻은 배터리 상태 관리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배터리 수명을 연장 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새로운 기능입니다. 분명한건 썬더 볼트 3가 탑재된 맥북 에어 , 맥북프로에서 작동하며 (아닌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 안된다면 되게하는 트윅이 또 나오겠죠?) 맥OS 10.15.5가 설치된 새 맥 노트북을 구입하거나 맥OS 10.15.5로 업그레이드하면 기본적으로 기능이 켜져 있습니다 원치 않으면 끄야겠죠.
배터리 성능 상태 관리 작동 방식
macOS 10.15.5의 배터리 성능 상태 관리 기능은 화학적으로 노화되는 속도를 줄여 배터리 수명을 개선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배터리의 온도 이력과 충전 패턴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수행됩니다.
배터리 성능 상태 관리 기능은 해당 모드를 실행할 때 수집된 측정 값에 따라 배터리의 최대 충전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이용 상황에 맞는 최적의 충전량만 충전되도록 조절하여 배터리의 소모를 최소화하고 화학적 노화를 지연시킵니다.
배터리 성능 상태 관리 기능은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지만 충전량에 제한이 있는 경우 1회의 배터리 충전으로 Mac이 가동되는 시간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시 충전하기 전까지 Mac 노트북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한 상황인 경우 이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 애플
맥OS 카탈리나 10 .15 .5 릴리즈 노트
배터리 성능 상태 관리
- Mac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최대로 연장하는 배터리 성능 상태 관리
- 이제 에너지 절약 환경설정 패널에 배터리 상태가 표시되고 배터리 서비스가 필요할 때 권장
- 배터리 성능 상태 관리를 비활성화하는 옵션
FaceTime 강조 환경설정
- 그룹 FaceTime 통화에서 참여자가 말할 때 비디오 타일의 크기가 변경되지 않도록 자동 강조를 제어하는 옵션
Pro Display XDR의 보정 값 미세 조정
- 자신의 디스플레이 보정 대상에 정확하게 일치하도록 화이트 포인트 및 휘도를 조정하여 Pro Display XDR에 내장된 보정 값을 미세 조정하는 제어기
이번 업데이트에는 버그 수정 및 기타 개선 사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미리 알림 앱이 반복되는 미리 알림에 대한 알림을 보내지 못하는 문제 수정
- 로그인 화면에서 암호를 입력할 수 없는 문제 해결
- 업데이트를 설치한 다음에도 시스템 환경설정에 알림 배지가 계속 표시되는 문제 수정
- 화상 회의 앱을 사용한 다음 내장 카메라를 사용하려고 할 때 내장 카메라가 감지되지 않는 문제 해결
- Apple T2 보안 칩이 있는 Mac 컴퓨터의 사운드 환경설정에서 내장 스피커가 사운드 출력 기기로 나타나지 않는 문제 해결
- Mac이 잠자기 모드인 동안 iCloud 사진 보관함에서 미디어 파일을 업로드 및 다운로드할 때 발생하는 안정성 문제 수정
- 대량의 데이터를 RAID 볼륨으로 전송할 때 발생하는 안정성 문제 해결
- 모션 줄이기 손쉬운 사용 환경설정이 FaceTime 그룹 통화에서 애니메이션 속도를 줄이지 않는 문제 수정
새로운 버전의 맥OS 업데이트로 자신의 맥에 변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런데 배터리 관리 기능은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1회 충전시 평소보다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 가능성) 보다 장기적으로 보면 장점이 더 크기에 켜두는게 좋다는 결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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