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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 4월 16일 macOS 카탈리나 10.15.5 베타 2를 배포 했었고. 새로운 기능으로 맥북의 배터리 관리 기능이 도입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기능은 8배터리 수명을 감소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애플에 따르면 배터리 온도와 충전 패턴을 자동적으로 인식하여 최대 충전량을 조절 합니다. 예을 들어 맥북에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할때 배터리 상태 관리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최대 충전량을 조절하는건데. 이 기능이 없다면 100%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되어 배터리 수명이 줄어 들게되는데 그래서 필요한 기능입니다.
현제 이 기능은 썬더볼트 3 (USB-C) 포트를 탑재한 맥북에만 지원할 것 같습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사용자가 켜고 끌수 있습니다.
한편, iOS에서 이미 이러한 기능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아이폰 6 및 이후 모델의 경우 iOS 11.3 및 이후 버전에서는 배터리 성능 상태를 알려주고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면 교체를 추천해주는 새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iOS 13.1에 와서는 충전 용량을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자동으로 판단하여 충전량을 최적화 시켜주는 기능이 탑재 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배터리 수명이 줄어드는 문제를 경감 시켜주고 있습니다.
정말 배터리을 해결하는 사람에게 노벨상을 줘야 하지 않을까요? ^^; 휴대 기기의 제일 큰 부피를 차지하는 배터리.. 애플이 배터리 부분에서 혁신을 일으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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