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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기존 인텔 맥용 앱을 M1이 탑재한 맥에서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번역기인 로제타 2에서도 M1의 싱글코어 점수는 인텔 맥을 앞선다는 사실이 킥벤치 테스트로 드러났습니다. 

M1 칩 로제타 2에서 긱벤치 점수

새롭게 공개된 로제타 2 긱벤치 결과 8GB 램을 탑재한 맥북 에어 M1 칩의 싱글 코어 및 멀티 코어 점수는 각각 1,313 점과 5,888 으로 나왔습니다. 이 점수 만으로도 인텔 맥들의 점수 보다 높은것이며 애플 실리콘 코드 성능 대비 77%-80% 까지 성능을 내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1 칩 로제타 2에서 긱벤치 점수

올 초 출시 된 2020 인텔 맥북 에어의 고급형 모델의 벤치마크 점수는 싱글 코어가 '1138' 멀티 코어가 '3072' 이었기에 로제타 2에서도 한 M1 칩 맥북에어는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좋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애플은 CPU에서 혁신을 일으킨게 아닌지... 그런데 너무 조용하네요.. 그리고 아직 실사용 테스트가 남아 있지만요.. 애플이 직접 CPU 개발에 나선 이유를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숨죽이며 기다려왔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는 예상할 수 없지만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커퓨팅 성능보다  맥이 더 많이 활성화 되어 윈도우 없어도 모든 웹사이트, 모든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맥은 참 좋은 컴퓨터이고 좋은 운영체제를 가졌는데.. 환경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죠.. 물론 맥도 더 변해야 하지만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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